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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4 [싱가포르] 슈퍼트리

돔 식물원 관람을 하고 나서

찾아간 곳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낮에는 대략 이런 모습

2012년 개장 후

싱가포르에 가장 핫 플레이스.....

 

마리나샌즈베이 호텔

수영장과 더불어

싱가포르에 랜드마크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건축물도 아름답지만

 

가든 랩소디 때문

 

매일 19:45, 20:45 두 차례

음악에 맞춰.....

 

슈퍼트리 조명쇼가 펼쳐 진다.

 

슈퍼트리는 태양광 전지, 저류시설이 설치되어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데...

 

비축된 전기와 빗물은

가든 랩소디 쇼에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친환경적 건축물 상도 받았다고....

 

영화 아바타의 배경... ㅋㅋ

 

사방을 둘러봐도

슈퍼트리 자체가

대략 15층 건물 높이이기 때문에

너무 잘 보인다.

 

슈퍼트리에 레스토랑도 있다.

그리고 저 스카이웨이...

 

OCBC 스카이 웨이인데.....

슈퍼트리 끼리 연결된 다리....

 

유료 입장이 가능한 곳...

우리는 그냥 밑에 자리깔고 구경 ㅋ

 

 

 

아직은 쇼타임이 아님.. ㅋ

대기중...

 

관광객들이 점점 많아 진다.

 

자세히 보면... 식물 색상도

알록달록하게 일부러 배치한 듯....

 

수직식물원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였다...

 

가든랩소디 시작..

형형색색 조명이 변화한다.

 

 

 

같은 자리에서 일부러 촬영했다.

이런건 고프로가 더 나을 듯.. ㅋ

 

 

외계세계에 온 느낌....

 

 

싱가포르는

정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여기 하나 생각나네 ㅋㅋ

 

 

 

 

 

쇼타임 끝....

다행히 끝날 무렵 비가 내리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