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쿠알라 쇼핑몰, 레스토랑 위주로 댕겨서
둘째날은 관광지를 위주로 돌아댕기기로 결정
첫 번째로 간 곳은 메르데카 광장.
여기는 말레이시아가 독립선언했던 장소란다.
넓게 잔디밭이 있다.
정작 말레이 사람들은 거의 없고
관광버스로 관광객들이 주로 온다.
전반적으로 한적한 느낌......
오나전... 뭐 별거 하나도 없다.
여기 특별하지도 않다.. 그냥 so so....
나름 유명한 100m 높이의 국기계양대.
바람이 불고, 파란하늘 배경이었다면
훨 멋졌을 것 같다.
메르데카 광장 주변으로는
이슬람풍의 건물도 눈에 띈다.
메르데카 광장을 나와서
노천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센트럴마켓에 도착 한다. (여긴 후문)
센트럴마켓은 쿠알라룸프에서
기념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상점 수도 많고 물건 종류도 꽤 많다.
1층엔 잡화류를 주로 판매하고
2층엔 의류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2층에 카페테리아도 있음.. 좀 허덥하긴 하지만....
난 혼자가서 그냥 대충 슝슝 둘러봤다.
센트럴마켓 가니 한국인들 많이 보인다. ㅋㅋ
마나님 선물용으로 위 가방을 구매했다.
핸드메이드란다. 60링깃
그리고 인도풍 팔찌 하나 샀다는....
아마 마나님도 왔음 꽤 많이 샀을 것 같다.
인도shop이 젤 볼게 많고
이쁜 것도 많았던 걸로 기억난다.
실크 화려함.. 작살.. ㄷㄷㄷ
요게 센트럴마켓 정문이다.
토끼해라고 토깽이를 갖다놓은 것 같다.
센트럴마켓에서 나오니 11:30분...
배가 무지 고파서
다시 파빌리온을 가고 싶었는데....
국립모스크를 파빌리온 갖다오면 동선이 애매모...
배고파도 1시간 참기로 했다.
국립모스크는
뭐라할까.. 이슬람 성전이라고 해야할까나....
슬리퍼, 민소매 차림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그리고 개방시간이 따로 있는데....
입구에서 이슬람교들이 둘러 쓰는 큰천을 대여하기도 한다.
난 구찮아서 안에는 안들어갔는데...
아... 들어가볼껄 하는 후회도 된다.
건물이 대충 요렇게 생겼다.
요기 사진찍어도 앵글이 안산다.
좀 높은 곳에 찍어줘야하는데....
국립모스크 건물 무지 크다.
센트럴 마켓에서 국립모스크 가는 길. 진짜 험하다.
고가를 2개를 건너고
지하도 건너고 길은 꾸질꾸질하고.. 오나전....
더운 날씨에 진짜 후회했다는. ㅋㅋ
내 움직인 이동 경로
위에서 아래로 움직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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