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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27th 캠핑] 포천 비둘기낭캠핑장

5.12~14

스피모 정캠 참여


포천 비둘기낭 캠핑장은 처음인데

사이트 넓고

닭장도 아니고

캠핑장은 좋은 느낌...


두번째 설영하는 헥사에보

헥사에보 있으니

렉타는 진짜 거의 안쓸 것 같다.


방출해야할 듯.. 아무래도.. -_-


항상 같은 내부... ㅋㅋㅋ

단촐하다...


비둘기낭캠핑장

다 좋은데..

똥바람이 넘 심하다...


간혹 무서울 정도로 몰아치는데...

그거 빼곤 다 만족스러움

풍랑예보를 잘 보고 여긴 와야할 듯


멀리서 바라본 우리 사이트 ㅋ


캠핑장은 꽤 넓다.

나는  C11번 이었는데

편의시설 가깝고 나름 명당자리였다.


우측은 화장실 동


잔디도 있고

축구장, 농구장도 있다.


대략 이런 느낌..

잔디는 공용지역이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모닝커피 한잔 하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보리 랜드스테이션


비둘기낭폭포가 도보 5분 거리여서

구경가본다.


입구...

일부러 폭포만 보러

많이 오는 듯...


산책로도 괜찮게 꾸며놨다.



꽃잔디 앞에서

강현군..



여기가 비둘기낭 폭포

가뭄으로 인해

폭포같은 물줄기는 볼 수 없었다. -_-




경사가 꽤 가파르다.. 아찔..


한탄강 전망대......


저녁에 불멍하면서

사케한잔 하고...



프라하에서 샀던 캔들글라스도 들고가서

분위기도 내봤다.


이 캠핑장 잊을 수는 없을 듯...


강풍, 폭우로 인해 타프 끈 끊어지면서

비쫄딱 맞고 타프 복구한 기억...

어찌 잊을 수 있으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