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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26th 캠핑] 용인 팡팡캠핑장~

5.5~7 연휴기간에 

주변인에게 양도받아서 다녀온

용인 팡팡캠핑장


내가 설영한 위치는 5번이었다.


사이트는 8m X 8m로 충분한 편이며,

파쇄석 사이트...


캠핑장이 위쪽이랑 아래쪽이랑 구분되어 있다.

아래쪽은 방방과 물놀이터가 있고,

상대적으로 사이트도 좀 더 넓고

그늘도 많다.


단점은 아이들 소리로 시끄러울 수 있음

그리고 편의시설이 위쪽에 있어서 그 점이 불편함


매점... 

웬만한건 다 판다. ㅋ


장작 퀄리티가 괜찮았다.


윗쪽 화장실에서 바라본 풍경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은

컨테이너 건물로 24시간 개방됨

온수는 당연히 잘 나온다


내가 설치한 사이트....

랩랙 은근히 편하다 


미니멀하게 오려고 하지만

패킹하다 보면 짐이 늘어난다


랩랙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3단 쟁반 ㅋㅋ


이번에 두 번째로 가져와본 비어텐더

부피의 압박은 있지만...

역시 뽀다구는 최고인 듯


글래머쉘터 첨 설치해봤는데...

역시 검정을 흙이 묻었을 때 바로 표가 남

내 스타일은 그레이가 맞는 것 같다 ㅋㅋ


랜턴 삼총사

이소가 깔맞춤이넹 ㅋㅋ


첫 날 등심덧살을 구워먹고...


사이트 대략적 모습


이날은 어메니티돔

헥사L

 글래머쉘터 조합


저렇게 하니.. 딱 좋다


둘째날 불멍타임


마나님이 우드웍스에 불빵

헬리녹스 노랭이 의자에 불빵... 하심


강현군이 좋아하는 오리구이..


등심덧살..


미네랄 풍부.. 해양심층수


비어텐더에서 갓 나온

하이네켄 생맥주...


캠핑장 아래로 가는 언덕


대형방방이 있어

애들이 좋아한다 ㅋ


여름이 되면 물놀이터가 되는 곳인데...

미취학 아동이 놀기엔 충분한 듯


멀리서 본 모습...


첨 가게 됐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굿.....


미세먼지 땜에 아침에 일찍 철수한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