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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괌

#18 [아웃트리거] 수영장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에 사랑의 절벽 다녀오고...

조식 대충 챙겨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수영을 했다.


아침 시간이어서 풀에 사람은 없다.

2월의 괌이 좋았던건

하루종일 26~27도 온도 유지

햇볕도 뜨겁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구명조끼는 무료로 빌려주고

저기서 간단한 스낵,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가 어린이 풀...

가장 깊은 곳이 1.2m 정도 되는 듯


여기는 어른풀....

농구골대도 있다.


어린이 풀에 사람이 많고

성인풀은 한가하게 즐길 수 있다.


선셋비치...


바다를 보면서 멍때릴 수 있다.


해변....

닛코 호텔이 보인다....


이건 힐튼쪽.. 반대편


두짓타이와도 통해있다.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두짓타이 수영장 가서 

놀아도 모를 듯.. ㅋㅋ


암튼 아웃트리거 

위치, 수영장 괜찮다!!!


괌에서 그냥 편한 동선에

괜찮은 시설에 묵을 수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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