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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서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

강현군 스키캠프 가서

금욜날 마나님이랑 서울에서 보려고

오후반차를 냈다.

 

신라스테이 등등

고민하다 결국 예약한 곳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쉐라톤에서 만든 비즈니스 호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호텔타임 108,000원 1박 예약

 

이 호텔은 서울역 12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건물 19층이 로비이고

여기서 체크인을 한다.

 

지하 2층....

메인 출입구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불편함은 없다.

 

2031호

더블룸으로 배정

 

방은 넓진 않고

데스크, 냉장고가 끝...

 

벽걸이 TV 있고...

채널은 다양하진 않다..

 

배게는 정말 폭신하다.

 

무료 생수 2병...

근데 부족하면

헬스장 가서 가져오면 된다 ㅋ

 

콘센트, 랜선 단자

그리고 호텔마크 필기구

 

차 세트...

아침에 브런치 먹는다고

서둘러 나오느라..

저건 손도 안댔다는

 

욕실은 그냥 세면대

 

변기와 비데

 

기본 어메니티

샤워부스로 되어 있음

 

방에서 바라본 서울

숙대방향...

 

헬스장, 세미나실, 세탁실

레스토랑이 호텔 시설의 전부

 

3시에 체크인해서

50분간 뜀박질 좀 했다.

 

헬스장은 완전 좁으나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기분이 들긴 한다.. ㅋ

 

 

러닝머신, 사이클, 아령이 전부임 ㅋ

 

이건 서울역 방향 뷰

 

어둑어둑해졌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교통 편리하고

서울에서 1박하기 괜찮은 호텔인 듯

 

시설은 굉장히 깔끔하고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부족함 없어 보였다.

 

조식부페를 운영하고 있었고,

인터넷 평가도 우수했으나,

 

우린 경리단길 빔봉에서

브런치로 해결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