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내에 숙소를 잡았다면,
꼭 중앙시장을 가보길 추천한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회 매니아인 나로서는 여긴 정말 천국이닷...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내려오면
바로 중앙시장이 보인다.
이 풍경에 말문이 막힘..
한 바퀴 둘러보고...
초장집 깔끔한 근처 매대에서
회를 구매했다.
어른 3명이서 먹을 수 있는 양
방어, 우럭, 참돔
이게 3만원.. 굿....
싱싱한 멍게...
쥐치 세꼬시...
이건 내 타입은 아니었다.
초장집에서만 재영이와 마나님....
소주 7병을 마심...
횟집 가기전 통영항을 잠시 둘러봤다.
통영이 동양의 나폴리라는데...
그건 해저터널쪽 다리......
여긴 그냥 어시장 앞 느낌... ㅋ
바다는 참 잔잔했다.
거북선도 있었는데...
주간에만 운영하는듯...
유료시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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