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 37 스모키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39,900원에 팔아서
일단 카드에 넣고..... 차콜 스타터도 함께 구매했다.
인터넷 블로그 글을 무수히 뒤진후에...
이천 캠핑장 갔을 때 첫 바베큐를 시도...
결론은 맛났다.. ㅎㅎㅎ
삼겹살 덩어리로 성공...
약간 더 익혔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웨버37 사이즈는
딱 우리 가족에게 알맞음....
요게 최대 4인 가족까지 커버가 될 것 같다.
처음에 캠핑장 가서 뜯어야지 했는데
그랬으면 개피볼 뻔 했다...
이게 조립된 완제품이 아니라.....
일일이 조립이 필요한 물품이었음.. -_-
석쇠는 상판, 하판이 나눠져 있고...
하판위에 보통 차콜을 놓는다.
일단 장비는 가방이 있어야 한다...
2만원대에 구매한 웨버 정품 가방....
고기를 찔렀을 때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온도계
얘는 웨버 내부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
인터넷으로 구매한 차콜...
일단 웨버를 셋팅해본다..
저가형으로 웨버 전체를 들 수 있는
손잡이가 없는건 너무 아쉽다.
시간은 정확하게 측정하진 않았지만
대략 2시간의 결과물.. 굿...
일단 밑에 빠진 기름을 보면...
그냥 삼겹살은 못 먹을 꺼 같다.. ㅎㅎㅎ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소주 (2) | 2016.03.13 |
---|---|
[코스트코] 비프커리 (0) | 2016.03.13 |
[홍천] 먹골촌 볏짚삼겹살 (2) | 2015.08.04 |
[홍천] 해물닭볶이 (4) | 2015.08.01 |
캠핑장에서 직화구이... (0) | 201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