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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iy~

간만에 에버랜드를 가다!!!

'14.10.18(토)

정말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갔다.


이제는 연간회원권을 끊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제일모직 임직원 할인권도 나왔길래

어른 18만원 -> 14만원

케리비안베이 이용권 1매를 준다.


여기에 KB IT스터디 카드는

놀이공원에서 사용한게 30% 청구할인이 된다

(월 20만원, 년간 100만원 한도)


그래서 결국은 어른 연간회원권을

98,000원에 구매한 셈이다.

완전 좋다.


강현군 연간회원권은

지금은 없어진 삼성카드 마이키즈카드

이건 50% 할인이 된다. 

그래서 7만원....


이 날은 후지 X100을 가지고 갔다.

이제 정말 가을이다...


가장 사람이 많은

일요일 12시경....

4주차장에 주차하고.... 

버스를 탔다.



사람이 많을 것은 이미 각오했는데

내가 봤던 피크 보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물론 많기는 했지만..


뽀로로 관에서 3D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메이션 끝난 후에는

인형쓰고 나와서 살짝 공연도 한다.

6세인 강현군도 시시해 하진 않았다. 



예전 애기때 사줬던 비눗방울....

이번엔 그래도 풍선사달라는 얘기는 안했다.


1~2주만 지나면

단풍이 완전히 올라올 것만 같다.


이솝빌리지...

애들 놀 수 있는

큰 놀이터라고 할까...


놀이기구 타는 것 보다

여기서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 하더라...


엄마, 아빠는 덕분에

벤치에서 편하게 휴식..




에버랜드 올때 마다 구매하는 것 같다..

이 팝콘세트는...


이솝빌리지 앞에는

3~4세용 인형극이 진행되고 있었다.



놀이터 뒷 편

실내 놀이터...

아주 가벼운 공을

대포로 쏘는 곳...


강현이가 아주 좋아했음

키즈카페에도 가끔 있는 시설...




언제나 썩소 날려주시는

마나님도 한번 찍어주고...


6세 강현군

이거 탈 나이는 지났다 ㅎㅎ



후지필름의 색감에 아직도 적응 중...

어렵다... 


베트남 갈때는 X100을 가져갈 것 같고...

오키나와 갈때는 그냥 데스막투를 가져갈 것 같다.


이솝빌리지 근처는

정말 동화의 나라처럼 잘 만든 것 같다.


기념품도 원색톤이 많아

사진이 잘 받는다.


지구마을에 들어 갔다.

이거 내가 어릴 때 (초딩때)

잼나게 탔던 기억이 난다.


요즘 강현군이

세계명소를 유치원에서 배우기에..


에펠탑을 알아봤다. 

교육의 힘..


알고보니 저게 리알토 다리였다.

베네치아에 다녀왔더니

저게 보이더라.. ㅋㅋ


뉴욕 자유의 여신상..

저것도 직접 봤었지.. 

14년 전에.. ㅋ


시원한 물줄기를 뿜는 분수


더운데 공연한다고 수고 많은

퍼레이더


이 많은 꽃들을 

일일이 가꾸려면

힘들겠다. ㅋㅋ


색채대비가 아름 답다...


아쉽게도 장미원은 못 봤음...

강현군은 오는 차에서

넉다운이 되셨다는


에버랜드에서 귀가하는 모습은

아마 거의 대부분 같을 것 같다.


피곤한 아빠는 졸린거 참으면서 운전하고

나머지는 전부 넉다운


연간회원권 끊었으니..

이제 자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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