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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필리핀

[보홀여행] #6 벨뷰리조트 -석식/조식-

벨뷰리조트 최고의 단점

음식인듯... 샹그릴라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샹그릴라 타이디스 부페는..

정말 역대 최고였음 ㅋㅋㅋ


벨뷰에서 스테이크가 괜찮다고 먹을려다가

1500페소나 하는 것을 보고 그냥 접었다..

그래도 기분낼겸 먹을껄 하는 후회감도 들었다.


오징어 그릴구이인데...

이거 생물로 구워서.. 식감도 아주 부드럽고...

숯향도 나고... 이거 선택 좋았음..


벨뷰에서 식사를 시키면 

항상 식전 빵을 준다.. 


필리핀에 와서 식사마다 빠질 수 없는

산미구엘 맥주


강현이를 위해 립을 시켰는데

이거 너무 달다....

그닥... 먹을만은 했지만.. 

이거 실패인 듯...


밤이되면 대략 이런 분위기...

옆에 수영장도 보이고 나쁘진 않다


수산물들을 선택하면

숯불에 구워주기도 하는데.. 역시 비싸다. ㅋ


로비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

카카오, 야자로 트리를 꾸며 놓으니

느낌이 또 틀려 ㅋ


아침이 되었다.. 

어제 먹은 레스토랑에서 또 조식부페


빨리 먹고 수영하러 가자는 강현군..


어제 밤과 다른 느낌에

테이블 세팅을 촬영해 봤음..


조식부페 먹을게 없다.. 도저히.. ㅋㅋ

벨뷰에서 음식은 정말 영 아닌 듯..


봐.. 사진도 안찍었지 않나...

특급호텔 조식에

망고가 없다는 건.. 넌센스다..

글구 과일상태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