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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

순토 코어 크러쉬 (suunto core crush)

블랙프라이데이 때

레프트레인에서 114불 정도에 풀렸던 순토코어... 

이 가격이면.. 무조건 직구해야 하지만...

AS등을 고려할 때 출국할 계획이 있다면

순토시계는 무조건 면세점에서 사야한다.

* AS비용이 병행수입은 3배 더 징구된다.


같은 엔트리급 순토코어 

면세점에서 적립금 + 쿠폰신공하면 

15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다.

사실 이 모델이 순토에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 적립금 : 쿠폰적용후 30%한도에서 적용, 면세점 이벤트에 적극참여할 것

.

.

.

.

그런데 나는 이 모델 보다는

순토코어 크러쉬가 마음에 들었다는...

(위 모델을 15만원에 결재했다가 취소했다는)


기능은 같은데.. 디자인빨로....

면세점에서 21만원 정도....

6만원 차에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이 녀석으로 주문했다.


순토시계는 인터넷신라면세점에만 입점해있다.




물론 정가도 위에 모델보다 비싸다...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331불이 200불로 변경(약 40%할인)


그럼 이제 본격적인

순토 크러쉬 수령기를 써보겠다.


면세점에서 수령...

박스 겉모습...


이건 박스 옆....

예전에 M5를 구매해봤는데

순토시계 박스는 

비슷한 구조다.


뚜껑을 열었더니...

시계위에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스티커 떼어보니

시계는 꺼져있는데...

아무버튼이나 누르면... 

전원이 들어온다.


파란 러버밴드가

자칫 촌스러울 것 같았는데

그런 느낌 전혀없다.


이번 보홀여행때

착용하니.. 딱이었음.. 


옐로우 모델 안사길 잘한듯...

마나님도 시계 이쁘다고... 

칭찬을.... ㅋㅋㅋ


순토 크러쉬는

빨강, 주황, 노랑, 녹색, 보라색 러버밴드도 나온다.


얘들이 순토코어 AS센터에서

러버밴드만 12만원인가.. 판매한다는데...

날 도둑들.... 


아마존에서 48불에 팔고 있음..

나중에 물릴거 같으면

주황색 밴드 하나사서

줄 바꿔봐야겠다....



아무래도...

파란색은 겨울에 너무 차가워 보여서..

아마존에서 밴드를 하나 주문했다...

44불이었던가....


국내 순토 매장엔 12만원이란다..

날도둑넘들...


자가교체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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